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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 가구공장서 불…2시간 만에 진화

이호건 기자

입력 : 2018.07.18 21:47|수정 : 2018.07.18 21:47


오늘(18일) 저녁 7시 40분쯤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공장 내부 가구 등에 옮겨붙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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