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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장으로 최영애 서울시 인권위원장 내정

정유미 기자

입력 : 2018.07.17 21:24|수정 : 2018.07.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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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 최영애 현 서울시 인권위원장이 내정됐습니다.

최 내정자는 한국성폭력상담소장과 국가인권위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청와대는 최 내정자가 30여 년 동안 인권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 온 인권전문가로 우리나라가 인권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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