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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선수 6명 배출' 현대제철, WK리그 독주체제 굳히기

이정찬 기자

입력 : 2018.07.17 08:03|수정 : 2018.07.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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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대표팀과 동반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축구 대표 선수들은 WK리그에서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대표 선수 6명을 배출한 현대제철은 독주체제를 굳혔습니다.

국가대표 수비수 임선주와 장슬기, 김혜리 등을 앞세워 한수원의 공격을 막아낸 현대제철은 후반 15분 비야의 결승 골을 잘 지켜내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여자 대표 선수들은 오는 30일 아시안게임 대비 소집 훈련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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