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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박지수, LA 스파크스 상대로 4분 39초 출전…팀은 패배

하성룡 기자

입력 : 2018.07.16 09:23|수정 : 2018.07.16 09:23


미국여자프로농구, 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뛰는 박지수가 LA 스파크스와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라스베이거스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99대 78로 졌습니다.

이틀 전 미네소타 링스와 경기에서도 득점이 없었던 박지수는 4분 39초를 뛰어 반칙과 실책 하나씩만 기록했습니다.

자유투 기회가 있었지만 두 번 모두 실패했습니다.

최근 4연승 중이던 라스베이거스는 10승 13패가 되면서 12개 구단 가운데 9위를 유지했습니다.

박지수는 이번 시즌 23경기에 나와 평균 3.2점 3.6리바운드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WNBA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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