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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서브 돋보였다!…'황제' 페더러 꺾은 케빈 앤더슨

입력 : 2018.07.12 08:05|수정 : 2018.07.12 08:05


윔블던 테니스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황제를 꺾은 주인공은 남아공의 케빈 앤더슨이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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