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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서 공무원 탄 트럭 전복…3명 사상

김정우 기자

입력 : 2018.07.11 21:37|수정 : 2018.07.11 21:37


저녁 6시쯤 경남 남해군 창선면의 한 해수욕장 인근을 달리던 1t 트럭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을 몰던 창선면사무소 소속 7급 공무원 45살 A씨가 숨졌습니다.

또, 9급 공무원 2명이 다쳤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 등은 오후부터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면사무소로 복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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