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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가전제품 재활용센터에서 불

정다은 기자

입력 : 2018.07.10 05:16|수정 : 2018.07.10 05:16


어젯(9일)밤 10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신부동의 한 가전제품 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당에 쌓아둔 가전제품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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