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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팔탄면 재활용 공장서 불…50분 만에 진화

원종진 기자

입력 : 2018.07.08 10:49|수정 : 2018.07.08 10:49


오늘(8일) 아침 8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말이라 공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공장 건물과 재활용품 등을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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