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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영동고속도로서 3중 추돌사고…인명 피해 없어

백운 기자

입력 : 2018.07.07 14:49|수정 : 2018.07.07 14:49


오늘(7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용인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근처에서 인천 방향으로 가던 차량 3대가 연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SUV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을 하진 않았다"며 "졸음운전 등을 하진 않았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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