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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호우·태풍 피해 조사…24일까지 복구 계획 확정

홍순준 기자

입력 : 2018.07.05 10:35|수정 : 2018.07.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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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호우와 태풍 쁘라삐룬으로 피해를 본 주택, 상가, 도로 등의 응급복구와 피해조사를 최대한 신속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각 지방 지자체에서 9일까지 피해 상황을 접수해 조사합니다.

피해 규모가 18억 원 이상으로 국고지원이 필요할 정도로 크다면 중앙 재난피해 합동조사단을 운영하며 이후에 관련 부처 협의를 거쳐 이번 달 24일까지 복구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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