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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골프 국가대표 발전 기금 전달

하성룡 기자

입력 : 2018.07.04 06:56|수정 : 2018.07.04 06:56


SK텔레콤이 골프 국가대표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금 전달은 5월에 열린 제22회 SK텔레콤오픈 골프대회에서 출전 선수들의 행복 버디 기금으로 마련됐습니다.

SK텔레콤은 당시 대한골프협회와 아마추어 육성 지원 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해부터 유망주 선수들이 프로 선수들과 함께 동반 라운드를 하는 행사를 통해 아마추어 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최경주와 박세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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