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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강풍에 부산 주택가서 나무 쓰러져

백운 기자

입력 : 2018.07.04 04:37|수정 : 2018.07.04 04:37


어젯(3일)밤 9시 반쯤 부산 사하구 괴정동 주택가에서 폭우와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나무가 주택가 이면도로를 막아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출동 한 시간 만에 나무를 절단해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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