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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중 경총 부회장 해임안 가결…취임 후 석 달 못 채우고 퇴진

한승구 기자

입력 : 2018.07.03 09:16|수정 : 2018.07.03 09:16


▲ 3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 임시총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임시총회를 열어 거취 논란이 불거졌던 송영중 상임부회장을 해임했습니다.

이로써 송 부회장은 지난 4월 초 취임 후 채 석 달을 채우지 못한 채 중도퇴진하게 됐습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회원사 407곳 가운데 233곳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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