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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 비핵화 협상에 매우 진지하다고 생각"

김흥수 기자

입력 : 2018.07.02 00:21|수정 : 2018.07.02 01: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 대해 매우 진지하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나는 그들이 비핵화에 대해 매우 진지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들이 그렇게 하길 원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에 대해 "우리는 매우 좋은 케미스트리를 갖고 있다"고 거듭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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