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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생활폐기물 처리업체 화재…다친 사람 없어

박찬근 기자

입력 : 2018.07.01 17:29|수정 : 2018.07.01 17:29


오늘(1일) 낮 1시 40분쯤 인천 서구의 한 생활폐기물 처리업체에 불이 나 2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쌓여있던 폐기물들과 창고 건물 일부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에 탈 폐기물들이 많아 진화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밝힌 뒤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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