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대표팀 아쉬운 귀국길…꼭 달걀을 던져야 했을까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공항에 나온 축구팬들은 선수들을 환영했습니다. 박수와 환호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손흥민 선수가 말을 마무리하던 순간 날계란이 날아들어왔습니다.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꼭 달걀을 던졌어야 했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구체적으로 할 것인지 고민하고 실행할 때입니다. 공허한 말잔치로 또다시 4년 뒤를 기약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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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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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