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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골'에 지고도 기뻐했던 파나마…훈훈했던 월드컵 '첫 도전'

진송민 기자

입력 : 2018.06.29 21:43|수정 : 2018.06.2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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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파나마 선수들과 응원단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중남미에 있는 파나마는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에 진출했는데, 월드컵 본선 첫 골을 터뜨린 순간, 온 국민이 축제의 도가니가 됐다는 후문입니다. 비록 조별리그 3전 전패로 16강 진출엔 실패했지만, 파나마는 월드컵 본선 첫 출전을 그 어느 나라보다 즐겼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파나마의 월드컵 본선 진출기를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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