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은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에서 대수술을 집도할 수 있는 명의를 비대위원장으로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행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사심 없이 혁신 비대위를 안정적으로 출범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행은 기득권을 내려놓고 사회적 약자를 아우르는 데 당력을 집중하겠다며 두 번 다시 내부의 치부를 드러내는 일ㅇ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행은 또 이번 주를 기점으로 더불어민주당과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 적극 나서겠다며 능력 중심으로 상임위 배분과 위원장, 간사 인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