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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오늘 원내대표 경선…김관영·이언주 '2파전'

권태훈 기자

입력 : 2018.06.25 05:54|수정 : 2018.06.25 05:54


바른미래당은 25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원내대표 경선을 실시합니다.

경선에는 전북 군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관영(재선) 의원과 경기 광명을이 지역구인 이언주(재선)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두 의원은 모두 국민의당 시절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낸 바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는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 나서는 한편,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6·13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당의 위기를 수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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