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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삭제 비용, 이제 오롯이 가해자가 낸다

하현종 기자

입력 : 2018.06.22 19:00|수정 : 2018.06.22 19:00



한 번 유포되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짧은 시간 내 퍼지는 불법촬영물. 게다가 불법촬영물 삭제를 위한 금전적 부담도 피해자가 오롯이 져야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국가가 먼저 비용을 내고, 후에 가해자에게 비용을 청구하는 기관이 개소했습니다. 피해자 각각에 맞는 수사, 법적 지원, 의료 지원도 무료로 해줍니다.

기획 이주형 / 프로듀서 하현종, 하대석, 채희선 / 글·구성 이아리따, 김혜지, 김지영 인턴 / 디자인 김민정 / 제작지원 여성가족부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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