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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경기에서 '시선강탈'하는 최연소·유일 흑인 감독, 알리우 시세

엄민재 기자

입력 : 2018.06.22 18:55|수정 : 2018.06.2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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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폴란드를 2-1로 꺾은 팀, 세네갈. 경기 내용 말고도 중계를 보던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세네갈 대표팀 감독 ‘알리우 시세. 이번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 32국 가운데 최연소 감독(42세)이자 유일한 흑인 감독인 시세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세네갈의 주장으로 8강 진출의 쾌거를 이뤄낸 캡틴 출신 지도자이기도 합니다. 경기 내내 다양한 표정과 제스쳐로 화제가 됐던 시세 감독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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