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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실종 일주일…'골든타임' 앞두고 주민도 수색 동참

유영규 기자

입력 : 2018.06.22 12:17|수정 : 2018.06.2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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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이 일주일째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동 실종 사건의 마지막 '골든타임'인 만 일주일 안에 실종된 A양의 흔적을 찾기 위해 수사와 구조 전문 인력을 투입하고 주민들의 도움까지 받아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인력 853명과 헬기, 드론, 탐지견 등을 투입해 A양의 마지막 휴대전화 신호가 잡힌 강진군 도암면 야산 등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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