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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재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민경호 기자

입력 : 2018.06.21 23:23|수정 : 2018.06.21 23:23


오늘(21일) 저녁 7시 20분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한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와 판넬 등 자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으로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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