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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백제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 관리를 위해 군내에 흩어져 있는 백제 시대 석조물의 제자리 찾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부여군에 따르면 사적 301호 정림사지와 관련된 건물지 부재로 추정되는 방형과 원형 초석, 장대석 등 30여 개 백제 석조물을 개인 소장자들로부터 기증받아 최근 정림사지 경내로 이전 정비했습니다.
삼국시대 초석과 장대석은 당시 건축물의 규모나 형태를 추정할 수 있는 중요 문화재로 부여군은 이전사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