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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 20년 전 월드컵대표팀 이야기

이주형 논설위원

입력 : 2018.06.20 16:12|수정 : 2018.06.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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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전에서 졸전을 펼친 대표팀에 대한 실망과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특히 과거 대표팀이 보여줬던 근성과 투혼을 찾기 힘들었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대표팀은 두 번 연속 대패로 2경기 만에 감독이 경질되고 16강 진출이 무산된 상황에서도 마지막 경기에서 온몸을 던지는 투혼의 경기를 펼쳐 벨기에와 무승부를 기록, 첫 승점을 올리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당시의 모습을 비디오머그가 찾아내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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