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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청소년배구, 아시아선수권 5위로 마감

백운 기자

입력 : 2018.06.18 14:10|수정 : 2018.06.18 14:10


한국 여자 청소년 배구 대표팀이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를 5위로 마감했습니다.

조완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베트남 박닌에서 열린 2018 U19 아시아청소년여자배구선수권대회 5·6위 순위결정전에서 홈팀 베트남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눌렀습니다.

대표팀 주포 정지윤(경남여고)은 17득점, 정호영(선명여고)은 16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일본은 대회 결승에서 중국을 3대 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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