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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전신주 들이받아…1명 중상

정다은 기자

입력 : 2018.06.17 22:20|수정 : 2018.06.17 22:20


오늘(17일) 저녁 8시쯤 인천 남동구 장수동에서 승합차가 신호등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8살 고모씨가 크게 다치고 동승한 부인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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