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인천서 외벽 철거 중 펜스 무너져…1명 부상

신정은 기자

입력 : 2018.06.16 13:58|수정 : 2018.06.16 13:58


오늘(16일) 오전 10시 50분쯤 인천 부평동의 2층짜리 성당 외벽을 철거하던 중 철제 펜스가 인도 쪽으로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을 지나던 50살 김 모 씨가 철골에 맞아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