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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외유성 출장' 김기식 전 금감원장 13시간 조사

이호건 기자

입력 : 2018.06.16 07:43|수정 : 2018.06.1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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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기관의 돈으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온 의혹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이 검찰에서 어제(15일) 13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김 전 원장은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면서 "성실히 조사 받았다"고만 짧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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