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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광역단체장 당선인 8명·교육감 6명 수사

정다은 기자

입력 : 2018.06.14 17:28|수정 : 2018.06.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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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민의 선택]

이번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당선인 17명 중에 9명이 선거법 위반으로 입건됐으며 이 가운데 8명이 검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검찰청 공안부가 발표한 제7회 지방선거 선거사범 현황에 따르면 광역단체장 당선인 가운데 9명이 입건돼서1명이 불기소 처분됐고, 8명은 계속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교육감 당선인 중에서는 총 6명이 입건됐고, 기초단체장 당선인은 72명이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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