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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美 대형 에이전시와 계약 '본격 활동 시동'

입력 : 2018.06.14 13:28|수정 : 2018.06.14 13:28


가수 티파니가 미국 대형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었다.

미국 패러다임 에이전시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티파니의 프로필 사진과 각종 SNS를 링크한 소개 자료를 올리며 그녀와 한 배를 탄 것을 공식화 했다.

패러다임 에이전시는 수백명의 아티스트가 계약돼 있는 거대 에이전시다. 티파니를 비롯해 에드 시런, 제이슨 므라즈, T-페인, 콜드플레이 등이 소속돼 있다.

티파니는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현지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은 티파니는 본격적으로 국내외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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