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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 도자기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백운 기자

입력 : 2018.06.14 01:20|수정 : 2018.06.14 01:20


어제(13일) 저녁 7시 20분쯤 경기도 여주 오학동에 있는 도자기 공장 지붕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지붕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자기를 굽는 가마에서 나온 열기 때문에 지붕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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