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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 폐기물처리 업체 화재…다친 사람 없어

안상우 기자

입력 : 2018.06.10 13:29|수정 : 2018.06.10 13:29


오늘(10일) 아침 7시 20분쯤 인천 동구의 한 폐기물처리 업체의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야적장에 쌓여 있던 폐건축물 자재 등을 태우고 2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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