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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20.14%'…정치권, 지방선거 막판 표심잡기

정명원 기자

입력 : 2018.06.10 05:47|수정 : 2018.06.10 05:47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20.14%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 11.49%보다 두 배 가까운 수준입니다.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오늘 여야 지도부는 막판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수도권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충남 천안에서 총력 유세를 폅니다.

바른미래당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는 수도권 집중 유세를,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는 호남에서 한 표를 호소합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인천과 경기 고양을에서 유권자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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