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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한 CVID 결단 기대…큰 변화 가져올 것"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입력 : 2018.06.08 17:14|수정 : 2018.06.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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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CVID를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즉 CVID 결단을 내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김 위원장이 비핵화할 의지가 있으며, 준비돼 있다는 뜻을 나에게 개인적으로 내비쳤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의 결단이 안보에 대한 김 위원장의 전략적 이해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체제 안전보장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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