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가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4주 차 경기를 1승 2패로 마쳤습니다.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7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끝난 VNL 4주 차 3차전에서 터키에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패했습니다.
한국은 태국 3연전에서 홈팀 태국만 이겼을 뿐 일본과 터키에는 한 세트도 빼앗지 못하고 연패를 당했습니다.
한국은 5승 7패, 승점 14를 기록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주 아르헨티나 산타페에서 미국, 세르비아, 아르헨티나와 마지막 5주차 조별리그 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