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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유빈 "첫 솔로 무대, 허전하더라"

입력 : 2018.06.07 15:46|수정 : 2018.06.07 15:47


‘컬투쇼’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솔로 무대를 가진 소감을 밝혔다.

유빈은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첫 솔로앨범 ‘도시여자’의 타이틀곡 ‘숙녀’를 가지고 출연했다. 

유빈은 “ ‘컬투쇼’에 2년만에 나왔다. 당시 원더걸스 앨범으로 나왔다”며 “이번 솔로 앨범은 ‘숙녀’라는 타이틀곡이다. 당당하게 솔직한 표현을 하는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에 랩이 아닌 노래를 하게 됐다. 가수로서 노래를 비중에 더 뒀다”고 덧붙였다. 

유빈은 7일 새벽 첫 무대에 올랐던 상황. 이에 “다 같이 있다가 혼자 서니까 허전 했는데… 혼자 다해야 하니까 노력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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