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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천동 빈집서 화재…820여만 원 재산피해

정다은 기자

입력 : 2018.06.07 01:26|수정 : 2018.06.07 01:26


어제(6일) 저녁 7시 40분쯤 대전 유천동의 한 단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주택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2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거실에서 시작된 걸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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