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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최대식 기자

입력 : 2018.06.06 04:18|수정 : 2018.06.06 04:18


핸드백 브랜드로 유명한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가 뉴욕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잡지 마드모아젤에서 저널리스트로 출발한 스페이드는 1993년 남편 앤디와 함께 패션 브랜드를 출시했으며 특유의 밝은 색과 프린트로 핸드백 부문에서 인기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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