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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전광판 장식 '글로벌 핫루키'

입력 : 2018.06.05 11:13|수정 : 2018.06.05 11:13


(여자)아이들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전광판을 장식했다.

4일 오후 SBS MTV '더쇼'는 SNS를 통해 뉴욕 타임스퀘어를 장식한 (여자)아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더쇼X스타패스가 #더쇼초이스 에게 준비한 특별한 선물. 지난 주 금요일!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한 #아이들 다시 한번 더쇼초이스 수상을 축하합니다! 내 가수에게 더쇼초이스와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를 선물하고 싶다면? #더쇼 플레이~ @G_I_DLE “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전광판을 장식한 (여자)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뉴욕 타임스퀘어를 장식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5월 2일 정식 데뷔 후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 7위를 차지하고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타이틀곡 ‘라타타’로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1개 지역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핫루키’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 지난 5월 22일에는 데뷔 20일 만에 ‘더쇼’ 1위에 이어 2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까지 데뷔 3주 만에 2관왕을 차지하고 지난 29일 '더쇼'에 출연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괴물신인'의 면모를 보여 준 바 있다.

(여자)아이들의 데뷔 앨범 ‘I am’은 앨범명과 같이 ‘나’라는 ‘아이’를 표현하며 6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팀 ‘아이들’의 색깔을 보여주는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라타타’는 멤버 소연이 히트 작곡가 빅싼초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뭄바톤 장르로 차분하지만 열정적인 비트와 사랑에 빠져 이 밤을 불태우도록 신나게 춤추고 싶은 마음을 ‘LATATA’라는 의성어로 표현한 재치가 돋보이는 곡이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5월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I a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LATATA’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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