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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용도로서 오토바이 몰던 60대, 가로등 들이받고 숨져

이현영 기자

입력 : 2018.06.05 07:51|수정 : 2018.06.05 07:51


어제(4일)저녁 6시 45분쯤 충주시 달천동의 한 자전거 전용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67살 송 모 씨가 도로 경계석과 가로등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인도에 쓰러져있는 송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송 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전운전 부주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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