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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노래방서 불…1명 숨지고 4명 다쳐

이현영 기자

입력 : 2018.06.05 06:46|수정 : 2018.06.05 06:46


오늘(5일) 새벽 4시 45분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3층짜리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남녀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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