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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뼈 골절' 권영진 후보 퇴원…유세 복귀

한상우 기자

입력 : 2018.06.02 15:37|수정 : 2018.06.02 19:46


[2018 국민의 선택]

선거운동 중 꼬리뼈를 다친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오늘(2일) 오후 퇴원해 선거유세를 다시 시작합니다.

권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후보가 오후 5시쯤 퇴원해 곧바로 도원네거리 선거유세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후보는 지난달 30일 선거운동 중 장애인 단체 여성 회원이 밀치자 넘어지면서 꼬리뼈를 다쳐 이후 모든 유세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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