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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신태용호가 국내 마지막 평가전에서 패배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늘(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에서 에딘 비슈차에게 해트트릭을 내주고 이재성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쳐 1대 3으로 졌습니다.
이로써 신태용호는 출국 전 국내 마지막 A매치에서 아쉬운 패배를 안은 채 월드컵 장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신태용호는 내일(2일) 소집 선수 26명 가운데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명을 발표하고 다음 날 사전캠프인 오스트리아로 떠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