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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여자오픈 이정은, 5언더파로 첫날 공동 선두

김영성 기자

입력 : 2018.06.01 21:59|수정 : 2018.06.01 22:24


최고 권위의 US여자오픈에서 이정은 선수가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KLPGA 투어 4승으로 전관왕에 올랐던 이정은은 5언더파를 쳐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 호주의 사라 제인 스미스와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세계 1위 박인비는 2언더파로 김세영, 김지현, 김효주와 공동 7위에 자리했습니다.

국내여자골프 롯데칸타타 1라운드에서는 김나리와 조정민이 나란히 7언더파로 한타 차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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