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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져야 되지 않을까?" 남한 기자들 뼈 때린 북한 리선권

박수진 기자

입력 : 2018.06.01 19:39|수정 : 2018.06.0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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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일)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리 위원장은 자신을 향해 질문하는 공동취재단을 향해 "달라진 시대적 요구에 맞게 질문도 달라져야 되지 않겠느냐"고 되물었습니다.

공동취재단에게 갑작스런 '쓴소리'를 한 리 위원장의 모습,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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