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2018 국민의 선택]
권영진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가 전치 3주 이상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어제(5월 31일) 권 후보는 대구 중구 반월당네거리에서 출정식을 끝내고 이동하던 중 한 중년여성이 팔꿈치로 가슴을 밀치는 바람에 뒤로 넘어졌습니다. 권 후보 측은 "꼬리뼈에 실금이 간 것으로 확인됐다"며 "최소 3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정치적 테러’로 규정하고 경찰의 엄정 수사를 촉구했는데요, 당시 상황이 자세히 담긴 영상을 비디오머그가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