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4세 연상의 손은서와 '질투심 자극하는 럽스타그램'

배우 이주승이 여자친구 손은서와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최근 이주승은 자신의 SNS에 “누구신지. 자꾸 셀카 찍는 날 찍음. 신고 예정”이라면서 두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공원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흐릿하지만 이주승을 모습을 휴대전화기 카메라로 남는 손은서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손은서와 이주승은 4세 연상연하 커플로, 2016년 영화 ‘대결’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다가 드라마 ‘보이스’에 동반 출연하며 커플로 발전했다.

이주승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손은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굳이 열애설을 숨길 이유도 없었고, 그동안 숨기면서 다니지도 않았다.”면서 “성격이 잘 맞고 영화를 보는 취미도 잘 맞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