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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폼페이오-김영철 금주에 뉴욕서 회동"

이한석 기자

입력 : 2018.05.30 00:36|수정 : 2018.05.30 01:22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이 이번 주 뉴욕을 방문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한다고 밝혔다고 AP와 로이터 등 외신이 현지시간 29일 보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트위터 계정에서 김 부위원장이 지금 뉴욕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적극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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