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국제

'김정은 집사' 김창선 베이징 도착…싱가포르로 향할 듯

편상욱 기자

입력 : 2018.05.28 12:58|수정 : 2018.05.28 12:58


북한 '김정은 일가의 집사'로 불리는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오늘(28일)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베이징 고위외교소식통이 밝혔습니다.

김창선 부장은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오늘 오후 항공편으로 싱가포르로 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뉴스